이마트가 자체 브랜드(PB)로 유통하고 있는 '이플러스첫물가루녹차'에서 기준치 이상의 농약성분이 검출돼 회수, 폐기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시중에 유통중인 국산 과 수입 녹차 87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이플러스첫물가루녹차'에서 농약성분인 '클로르훼나피르'가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