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주 회장, 동국제강 지분 38만주 매도 입력2007.09.03 15:52 수정2007.09.03 15: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이 장세욱 부사장과 함께 최근 보유 주식 37만8900주(0.61%)를 장내매도했습니다. 장세주 회장과 장세욱 부사장은 개인적인 이유로 각각 15만주와 22만8900주를 처분했으며 160억원 가량을 현금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국제강은 최근 철강업황 호조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관세 폭격'에도 투심 여전한 中 증시…11일 양회 폐막 메시지에 '주목' 미국이 촉발한 관세 리스크에도 중국 증시는 굳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계속된 추가 관세로 중국을 압박하고 있지만 인공지능(AI) 산업에 대한 기대와 중국 정부의 공격적인 경기 부양책에 ... 2 "초저가 아니면 안 산다"…불황에 다이소·당근 앱 '훨훨' 경기 불황과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초저가 상품과 중고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전자... 3 매력 잃은 '원조 파킹통장'…CMA, 3% 금리 실종 [임현우의 경제VOCA] '파킹통장의 원조' 격인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의 매력이 뚝 떨어졌다. 3%대 금리를 주는 CMA가 자취를 감췄다.국내에서 판매 중인 CMA 중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미래에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