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미디어가 임시주총을 통해 이강희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이강희 신임대표는 66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출신이고 고려투자신탁과 여러 코스닥 상장사의 기획, 전략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전문 경영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강희 블랙미디어 신임대표는 현재 블랙미디어는 재도약이라는 결과물을 얻기 위해 산고의 고통을 겪고 있는 중이고 신규 성장동력을 갖추기 위한 턴어라운드를 반드시 성공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충분한 능력과 의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블랙미디어는 이번 주총에서 신규목적사업을 추가하고 사명을 “블랙미디어”에서 “유한NHS”로 변경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