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캄보디아에 '신한크메르은행'을 설립해 자회사로 편입시켰다고 공시했습니다. 신한크메르은행은 신한은행의 100% 자회사로 자본금은 122억원 규모입니다. 이로써 국내 은행 가운데 신한은행은 최초로 캄보디아 현지법인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