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메이저는 강원도 원주시 인근에 레미콘 공장을 완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원주시 흥업면 일대 2만1166㎡의 부지에 건설된 이 공장은 연간 50만㎥의 레미콘을 생산할 수 있는 배차 플랜트와 3기의 사일로를 갖췄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레미콘은 9월부터 원주시와 인근 지역에 공급된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