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삼성전자와 32억 규모 브라우저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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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가 삼성전자와 32억원 규모의 브라우저 연간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인프라웨어는 LG전자에 이어 삼성전자의 국내외 휴대폰에 자사 브라우저를 공급하게 돼 국내 시장은 물론 수출 휴대폰 시장도 섭렵하게 됐습니다.
회사관계자는 수출용 휴대폰 시장 규모가 국내 내수시장의 40~50배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이번 브라우저 글로벌 공급계약이 매출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번 공급 계약 규모는 지난해 인프라웨어 매출의 약 29%에 해당됩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