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오늘 서울 신라호텔에서 120여명의 중국진출기업 CEO와 CFO를 초청해 글로벌CMS 등 기업금융 서비스에 대한 소개와 중국 금융환경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짱푸롱 부행장을 비롯해 중국공상은행(ICBC) 임직원이 참석해 중국 시장과 금융환경에 대한 소개를 직접나서서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현지경영과 관련된 폭 넓은 이해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국민은행은 설명했습니다. 강정원 행장은 “KB국민은행은 해외사업부문에 은행의 핵심 역량을 집중하고, 기업의 해외사업 지원을 활성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기업의 경영 합리화와 내부 프로세스의 획기적 개선을 위해 글로벌 CMS와 같은 다양한 상품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KB국민은행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중국을 비롯한 해외진출기업에 대한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위해 해외 유수은행과의 제휴를 확대하고, 해외진출기업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