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화물열차 지연현황을 문자메시지를 통해 실시간 알려주는 휴대폰 문자서비스를 내일(31일)부터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서비스를 신청한 40여개사 화주는 열차사고와 천재지변, 파업 등을 휴대폰을 통해 즉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