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대형 건설사 릴레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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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충남 아산시 인근에 대형 건설사 주도로 총 7,162가구가 분양시장에 나옵니다.
포스코건설은 이달 말 권곡동에 지상 17층~29층 5개동에 390가구가 들어서는 '아산 더샾 퍼스트타워'를 분양하고 다음달에는 SK건설이 배방면에 141~346㎡ 793가구로 구성된 '아산 펜타포트'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또, 10월말에는 대우건설이 배방면에 112㎡와 132㎡ 378가구로 구성된 '아산배방2차 푸르지오'로 분양을 준비중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아산신도시는 최근 삼성전자와 소니가 합작투자한 S-LCD단지가 본격 가동하면서 배후 수요와 뛰어난 입지로 후광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