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듀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e-러닝 사업을 시작합니다. 크레듀는 중등 e-러닝 사업의 브랜드를 'CreduM'으로 정하고, 다음 달 3일부터 내신 대비 과정을 필두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순 사장은 "중등 e-러닝 시장은 연 평균 30%의 고성장을 하고 있다"면서 "크레듀의 축적된 경험과 컨텐츠 개발, 서비스 노하우를 통해 기존 업체들과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