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 유전자치료제 미국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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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메드가 유전자 치료제에 사용되는 이종 유전자 유래의 발현 조절요소를 포함하는 '고효율 진핵세포 발현 벡터'에 대한 의 미국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이번 특허는 효과적인 naked DNA 유전자전달체의 핵심 기술로 사용되고 기존 경쟁 기술보다 훨씬 높은 효율을 나타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회사측은 개발중인 심혈관질환 치료제 VM202와 항암 유전자 백신 VM206에 핵심 구성 요소로서 사용되며, 치료제와 백신 개발의 기반 기술로서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선영 바이로메드 대표는 "VM202의 임상시험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라며 "특허 취득으로 각종 협상에 있어서 회사의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