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오늘 오후 탈레반측과 대면접촉한다고 공식 밝혔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중요한 시기인 것 같다. 우리측은 오늘 오후에 가즈니주에서 탈레반측과 대변접촉을 갖을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천대변인은 "여러가지 희망섞인 전망을 담은 보도가 나오고 있다. 오늘 대면접촉 결과가 나오면 늦지않게 알려주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