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삼성, 해외R&D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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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 R&D투자를 확대 강화합니다. 박준식 기자의 보돕입니다.
삼성전자의 글로벌 R&D 투자가 확대 강화됩니다.
전자는 물론 차세대 이동통신 분야에서도 세계 각국에서의 시장 우위를 지키겠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최지성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사장 “이제 세계이동 통신 기술 등을 직접 담당하고 개발하는 단계로 접어들었다, 관련 분야의 선두하는 회사로 거듭나겠다”
확충되는 해외 R&D 투자는 각국의 지역 특성에 맞춘 제품과 서비스 개발로 투자의 효율성을 높이게 됩니다.
당장 다음달 가동되는 새로운 R&D 조직 역시 주력 제품들의 지역별 특화 작업에 맞춰 개편됩니다.
폴란드 바르샤바 R&D 센터는 동유럽 휴대전화와 TV 등 가전제품 시장의 교두보 역할이 기대됩니다.
중국과 인도에 확충되는 R&D 조직은 개도국을 중심으로 시장 지배력이 높아지고 있는 휴대전화 신제품 개발을 담당하게 됩니다.
삼성전자의 해외 R&D 투자 확대는 차세대 4G분야에서도 그대로 이어집니다.
최지성 사장은 통신 분야는 기술과 표준 선점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R&D 강화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현재 미국, 영국, 인도, 중국, 이스라엘 등에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WOW-TV NEWS 박준식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