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콤이 신규사업 진출과 사업다각화 목적의 3자 배정 유상증자를 마무리 했습니다. 이번 트라이콤의 유상증자는 210억원 규모로 여행박사 전 대표이사인 신창연씨를 비롯해 여행박사 임직원 10인이 참여했습니다. 트라이콤 관계자는 "기업간 인수절차에 피 인수업체의 임직원들이 전원 참석해 진정한 의미에서의 아름다운 동반성장 기틀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