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성포럼의 특별행사인 현대미술전 '소프트파워' 전시회가 9월4일부터 W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립니다. W호텔은 다음달부터 열흘간 열리는 이번 전시 기간동안 작품의 설명이 포함된 투어와 식사와 다과 등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아트 런치 프로그램은 오전 11시부터 전시작품과 호텔 내에 위치한 인터랙티브 작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키친에서의 점심식사가 포함되며 아트 티(Art Tea)의 경우 오후 3시부터 투어가 시작되며 작품 감상이 끝나면 애프터눈티 세트가 제공됩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