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오는 28일과 29일에 200억원 규모의 ELS 2종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메리츠ELS 제38회는 만기 2년으로 연 15.2%의 수익을 추구하는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현대차와 SK이다.

메리츠ELS 제39회는 만기 2년으로 연 10%의 수익을 추구하는 하이파이브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SK텔레콤.

두 상품 모두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발행은 오는 30일 예정이며 ELS 상품에 대한 가입 및 문의는 메리츠증권 본점과 전국지점, 컨택센터(1588-3400)에서 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