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회가 정례회의에서 아시아자산신탁의 부동산신탁업 영위를 인가했습니다. 아시아자산신탁은 자본금 100억원 규모의 회사로 지분 16%를 보유한 원방테크가 최대주주이며 기업은행이 9.9%, 금호생명이 8%의 지분을 보유중입니다. 아시아자산신탁의 부동산신탁업 진출로 국내 부동산신탁회사는 모두 8곳으로 늘게 됐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