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국제구호기구인 월드비전과 기부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신한크리스찬보험'의 연간 판매수입 중 1%를 월드비전에 기부하게 됩니다. 지난 7월 출시된 '신한크리스찬보험'은 새벽기도, 주일예배 등 종교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보장하면서 선교후원자금, 성지순례자금 마련을 후원해주는 종교특화상품입니다. 이날 협약식에서 서진원 신한생명 사장은 "크리스찬 보험 가입을 통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납입한 보험료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쓰여 짐으로써 사회적으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