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약보합 마감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컨트리 파이낸셜 투자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지만, 이어지는 신용시장 문제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며 장중 하락 반전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금리 인하를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 것 역시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어제보다 0.25P(0%) 하락한 만 3235.48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지수는 11.10P(0.43%) 밀린 2541.70을, S&P500 지수는 1.57P(0.11%) 떨어진 1462.50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송철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