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오늘 오후 3시 노무현대통령 주재로 금융 경제동향 회의를 개최합니다. 청와대는 특히 이 자리에서 최근 전세계적으로 금융불안의 진원지로 꼽히고 있는 서브프라임 사태가 국내에 미치는 파장,부동산시장 동향등을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권오규 경제 부총리와 김용덕 금융감독위원장,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