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소재, 이익 안정화 '목표가 5만9천원'-하나대투증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진소재가 풍력발전용 메인샤프트 장기공급으로 이익 안정성이 확보됐다며 5만9천원의 목표가가 제시됐습니다.
하나대투증권은 현진소재가 오는 2007년말부터 2011년까지 GE에너지와 클리퍼 터빈워크, 지멘스파워제너레이션 등에 3174억원 규모의 풍력발전용 메인샤프트 공급함에 따라 성장에 대한 안정성이 높아진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진소재는 2007년 57억원, 2008년 516억원, 오는 2011년엔 974억원 규모로 풍력발전용 메인샤프트를 공급하게 되고, 이는 자회사인 용현비엠과의 공조를 통해 공급하게 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진소재의 2008년 매출액을 2007년 대비 32%나 증가하는 2881억원 수준으로
추정했는데 이는 풍력발전용 메인샤프트와 선박엔진용 크랭크샤프트의 본격 매출 성장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