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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株 일제히 뜀박질..삼성電 60만원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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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기술주들이 일제히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6000원(2.69%) 뛰어오른 61만원으로 6일만에 60만원대 주가를 회복하고 있다.

    메릴린치와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창구로 유입되는 매수세가 매도세를 상회하고 있다.

    하이닉스도 3만7550원으로 2% 넘게 오르고 있고, LG필립스LCD는 3.6% 상승 중이다.

    LG전자삼성SDI, 삼성전기, 삼성테크윈 등도 모두 2~3%대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뉴욕 증시가 크게 올랐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가 힘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전기전자 업종에 대해 각각 2억원과 35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개인은 2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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