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8.23 07:41
수정2007.08.23 07:41
롯데백화점이 남성 정장 가격을 낮추고 대신 연중 벌어지는 상시할인을 없앱니다.
롯데백화점은 남성 정장이 높은 가격을 책정해 놓고 수시로 세일을 해 가격 신뢰성을 떨어뜨리고 있다며 '그린프라이스'제도를 오는 10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린프라이스는 상품을 판매할 때 가격표시나 광고의 공정성을 준수해 임의로 할인 판매하지 않는 제도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