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현진소재의 대규모 납품계약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목표주가 63,000원을 제시했습니다. 현대증권은 현진소재 PER가 내년 실적 기준 15배로 경쟁업체인 태웅의 23배에 현저히 저평가됐지만, 3억3천만달러 풍력용 메인샤프트 공급계약 체결이 저평가를 해소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