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8.22 16:30
수정2007.08.22 16:30
민주노총이 9월 추석 대목에 조직적인 불매운동과 함께 이랜드 매장 봉쇄 투쟁을 벌입니다.
민주노총은 추석연휴를 앞둔 9월 15∼21일을 매장 집중타격 투쟁기간으로 정하고 전국동시다발 매장봉쇄투쟁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또 9월1일부터 14일까지를 이랜드 집중 불매운동시기로 정해 조합원과 가족이 참가하는 1백만명 불매 서명운동도 벌인다는 계획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