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엔터테인먼트가 계열사인 예당에너지에 2억7천만원을 추가 출자해 최대주주로 올라섰습니다. 예당은 지난 6월 25일 자원개발사업을 전담할 예당에너지를 설립하고, 지분 33%를 취득해 계열사로 편입한 바 있습니다. 예당에너지는 "이번 출자로 예당엔터가 51%로 최대주주가 되었고 기존 최대주주는 22%로 2대주주로 내려갔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