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재반등...신용불안 달러화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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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재할인율 인하와 주식시장 급등으로 어제 급락했던 원달러 환율이 다시 반등하고 있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3원 상승한 946원에 거래를 시작해 9시20분 현재 945원 60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한 가운데 외국인이 주식시장에서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는 점이 달러화 강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원엔 환율은 823원선을 유지하고 있으며, 엔달러 환율은 115엔선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