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낭비제거 1원까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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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용 LG전자 부회장이 경영혁신 일환인 '낭비제거'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남 부회장은 2주에 한 차례씩 오전에 2∼3개팀을 방문해 낭비제거 사례를 점검하는등 직접 현장을 챙깁니다.
LG전자는 :남 부회장이 직원들에대한 평소 낭비제거 평가도 철두철미해 개인의 업무활동을 금액으로 환산, 1원 단위까지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 관계자는 "자신의 낭비제거 실적이 몇 원이나 모자란지 숫자로 보여줌으로써, 매일 경각심을 갖고 목표치에 근접하도록 노력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