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2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차세대 경제리더를 양성하기위한'제11기 영리더스 캠프' 입학식을 가졌다.

올해 캠프는 충남 천안에 있는 교보생명 연수원에서 오는 24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열리며,전국에서 선발된 대학생 100명과 경찰대생 및 육군·공군사관생도 10명 등 총 110명이 참가한다.

강사로는 허태학 삼성석유화학 사장과 류한호 삼성경제연구소 상무,유병규 현대경제연구원 상무,김도훈 산업연구원 본부장,송병락 서울대 명예교수 등이 나선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