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직원에 억대 인센티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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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대표 윤석경)에 억대의 인센티브 보너스를 받는 직원이 탄생한다.
이 회사는 20일 성과 중심의 기업문화 정착과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최근 잇따라 도입한 `프로젝트 인센티브 제도'와 `신규사업 성과보상 프로그램'등으로 올 연말께 억대의 인센티브를 받는 직원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SK C&C는 SI(시스템통합) 사업부문의 내비게이션 사업팀을 이번 신규사업 성과보상 프로그램 첫 적용 사례로 결정했다.
내비게이션 사업팀은 평소 본업을 수행하면서 휴일도 반납한 채 2001년 내비게이션 솔루션 개발사업을 진행해 2005년 성공했으며, 그 결과로 국내 내비게이션 솔루션 판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SK C&C 관계자는 "IT서비스 업체는 업종 특성상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임직원의 능력이 회사의 경쟁력과 다름없기 때문에 성과보상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 회사는 20일 성과 중심의 기업문화 정착과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최근 잇따라 도입한 `프로젝트 인센티브 제도'와 `신규사업 성과보상 프로그램'등으로 올 연말께 억대의 인센티브를 받는 직원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SK C&C는 SI(시스템통합) 사업부문의 내비게이션 사업팀을 이번 신규사업 성과보상 프로그램 첫 적용 사례로 결정했다.
내비게이션 사업팀은 평소 본업을 수행하면서 휴일도 반납한 채 2001년 내비게이션 솔루션 개발사업을 진행해 2005년 성공했으며, 그 결과로 국내 내비게이션 솔루션 판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SK C&C 관계자는 "IT서비스 업체는 업종 특성상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임직원의 능력이 회사의 경쟁력과 다름없기 때문에 성과보상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