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무주택 서민들에게 최대 1.0% 포인트의 금리인하 혜택이 제공되는 ‘금리우대 보금자리론’ 를 8월27일부터 판매합니다. ‘금리우대 보금자리론’은 부부합산 연소득 2천만원 이하의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시가 3억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을 구입할 경우 최대 1억원까지 대출해주는 상품으로, 지난 2005년 10월31일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공급된바 있었습니다. 대출 금리는 차입자의 소득수준에 따라 3단계로 차등화해 적용하며 연소득 1,600만원 이하인 경우 일반 보금자리론에 비해 1.0% 포인트의 금리 인하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