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수해복구·추석자금 3000억원 공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기업은행은 최근 국지성 호우로 피해를 입었거나 추석자금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3천억원의 자금을 긴급 편성, 오는 21일부터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대출 한도는 원자재와 재고 피해 자금은 3억원까지, 시설복구자금은 피해액까지입니다.
자금의 신속한 공급을 위해 담보대출이나 보증서대출은 업체별 3억원까지 심사 기준을 대폭 완화했으며, 금리상승으로 가중되는 대출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영업점장 금리감면권을 0.5%p 확대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