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길음뉴타운 1순위 경쟁률 11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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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성북구 길음뉴타운에 분양한 래미안아파트 8·9단지가 평균 11대 1로 대부분 1순위 마감됐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래미안 길음뉴타운' 8·9단지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553가구 모집에 6198명이 참여, 평균 11.2대 1의 경쟁률로 대부분 마감됐습니다.
단지별로는 8단지의 경우 14.6대 1, 9단지는 9.1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특히 8단지 85㎡(25평형)는 4가구 모집에 934명이 모여 233.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대형평형 역시 대부분 마감됐으며 다만 8단지 144㎡(43평형)은 29가구 모집에 24명만이 신청해 유일하게 미달됐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