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8.16 16:28
수정2007.08.16 16:29
현대ㆍ기아자동차가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편의시설을 지원합니다.
현대ㆍ기아차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6일 '2007 장애인 보행안전을 위한 바닥재 개선사업' 기금 5억원을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ㆍ기아차는 2004년부터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교통약자들이 불편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안태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