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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대·사범대 2015년부터 폐지 … 교원전문대학원서 교사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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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르면 2015년부터 교대와 사범대를 폐지하고 교원 전문대학원을 통해 교사를 선발하게 된다.

    또한 주기적으로 교사 자격을 평가해 일정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자격증을 박탈하는 교사자격 갱신제도도 도입된다.

    대통령자문 교육혁신위원회(위원장 정홍섭)는 16일 이 같은 내용의 중·장기적 교육 과제를 담은 '미래교육 비전과 전략(안)' 보고서를 발표했다.

    혁신위는 앞으로 공청회와 전문가 토론회 등을 통해 학부모와 교원,학계 등의 의견을 수렴한 뒤 다음 달 최종안을 마련해 정부에 보고할 계획이다.

    정홍섭 위원장은 "교사의 자격이나 임용 제도를 유연화하고 개방화하기 위해 교원 양성 경로를 현재의 교대나 사대,일반대 교직 과정,교육대학원에서 교원전문대학원 체제로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교대와 사대를 폐지하고 학부 과정에서 다양한 전공을 거친 사람들이 교원전문대학원을 거쳐야 교사 자격증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혁신위는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사자격 갱신제 실시도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우수 교원에 대해서는 1년 또는 6개월간 학습년(안식년에 해당)을 부여해 관련 교과 외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 능력을 개발하도록 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한편 혁신위는 교육격차 해소 문제와 관련해 저소득층 학생의 학습준비물 구입비,교복비,급식비 등을 국가가 부담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복지지원법 제정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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