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케미칼 3Q 영업익 사상 최고 기대-매수↑..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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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이 화인케미칼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16일 흥국증권 백관종 연구원은 화인케미칼의 3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분기 영업이익은 125억원으로 기대치를 하회하긴 했지만 양호한 수준을 이어갔다고 평가.
3분기에는 1분기처럼 정기보수가 없고 가을철이 최대 성수기인데다, 판가가 1분기 판가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 영업이익이 사상 최고 수준이었던 1분기 실적을 웃돌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한편 백 연구원은 화인케미칼이 상반기말 12%의 무상증자와 주당 500원의 중간 배당을 실시했다면서, 영업실적 호조 등을 고려할 때 내년 이후에도 매년 무상증자와 중간배당을 실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적정주가도 10만4000원으로 17%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6일 흥국증권 백관종 연구원은 화인케미칼의 3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분기 영업이익은 125억원으로 기대치를 하회하긴 했지만 양호한 수준을 이어갔다고 평가.
3분기에는 1분기처럼 정기보수가 없고 가을철이 최대 성수기인데다, 판가가 1분기 판가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 영업이익이 사상 최고 수준이었던 1분기 실적을 웃돌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한편 백 연구원은 화인케미칼이 상반기말 12%의 무상증자와 주당 500원의 중간 배당을 실시했다면서, 영업실적 호조 등을 고려할 때 내년 이후에도 매년 무상증자와 중간배당을 실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적정주가도 10만4000원으로 17%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