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넷이 미국 자동차 조사 전문기관인 J.D 파워 조사에서 카 오디오 품질 1위에 올랐습니다. 현대오토넷은 미국 카 멀티미디어 시장 중 가장 큰 규모인 AM/FM/CD플레이어 제품군에서 가장 적은 초기 품질불량 건수(3.8건)로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그 뒤를 일본의 알파인(3.9)과 클라리온(4.1), 미국의 비스테온(4.2)과 델파이(4.4) 등이 이었습니다. 주영섭 현대오토넷 사장은 "기술, 품질, 원가, 시간의 4대 경쟁력을 혁신해 내년 멀티미디어, 오는 2010년 메카트로닉스 분야에서 글로벌 톱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