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대산에 위치한 롯데대산유화 공장에서 사고가 발생해 폴리프로필렌(PP) 생산이 중단됐습니다. 지난 9일 저녁 6시30분께 이 공장 폴리프로필렌(PP) 저장 탱크가 압력 불일치로 뚜껑이 손상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10개 저장탱크 중 5개의 가동을 임시 정지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