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신사옥 조감도를 공개했습니다. 2009년말 완공되는 신사옥은 지상 30층, 지하 6층 규모로 땅속에서 솟아오른 원석이 거대한 강철 구조물에 기대어 있는 이미지를 형상화했습니다. 동국제강은 신사옥을 인근 청계천과 어우러지는 지역 랜드마크로 건립할 예정으로 1층부터 4층까지는 도심속 문화공간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