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가 9일 개그맨 서경석,이윤석씨를 제6회 전국평생학습축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서씨와 이씨가 평소 '바른생활 연예인'으로 불리며 공익성 높은 프로그램에 주로 출연해왔고 학업에도 열정을 보여온 점을 높이 평가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앞으로 TV 광고,인터뷰 등을 통해 평생학습축제를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제6회 전국평생학습축제는 다음 달 5일부터 9일까지 경남 창원시에서 열린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