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Wi-Fi 기능 탑재 디지털 액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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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네트워킹 기능 탑재로 PC에 저장된 사진들을 별도의 연결 없이 감상하고 저장할 수 있는 디지털 액자가 출시됐습니다.
삼성전자는 무선 네트워킹 기능을 탑재한 'SPF-72V'와 사진 디스플레이 기능에 충실한 'SPF-72H' 등 고화질 7형 디지털 액자 2종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특히 SPF-72V는 PC없이도 인터넷 접속이 가능해 웹사이트 주소를 디지털 액자에 등록해 사이트에 올라 있는 사진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액자는 개인 고객의 선물용 수요 뿐만 아니라 기업의 프리미엄 마케팅이나 디지털 게시판 등 다양한 활용 가능성으로 B2B 시장까지 확대될 전망"이라며
"올해 400만대 규모인 디지털 액자 시장은 2010년 1천200만대 이상으로 연평균 40%의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