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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N, 상승..2분기 실적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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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N이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오전 9시 15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1.06%(1900원) 오른 18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4.37% 오른데 이어 이틀째 강세다.

    NHN은 이날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883억6300만원으로 전기와 전년동기대비 각각 3.2%와 74.6% 늘었다고 이날 밝혔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108억7700만원과 62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8.7%와 9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다. 컨센서스 매출액은 2083억원, 영업이익 859억원, 순이익 617억원.

    김창권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이 다소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난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횡보세를 기록 중인 NHN 주가에는 이번 실적발표는 소문이 뉴스가 된 만큼 악재가 해소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그는 3분기에는 파워링크 섹션의 CPC 전환 효과로 검색광고 단가 인상이 예상되고, 여름방학 성수기인 게임부문의 플러스 성장세 반전, 1분기에 있었던 배너광고 과금제 변경의 긍정적인 효과가 반영되면서 실적 개선폭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상반기에 다소 부족했던 해외모멘텀도 하반기에는 NHN의 최대 이슈인 일본검색서비스 시작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주가에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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