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월화드라마 '아이엠 샘'(극본 이진매/연출 김정규)이 6일 첫방송이후 인터넷 얼짱 출신의 반소영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아이엠 샘'에서 공주파 클럽이자 문제아 모임인 '빈 트리오' 멤버 효빈 역을 맡은 반소영.

인터넷얼짱 출신으로 외모에 대해서는 이미 검증된 상태나 다름없는 반소영은 채시라, 이미연, 최진실 등 톱스타를 배출한 롯데 가나초콜릿 광고를 통해 청순하면서도 신선한 매력을 동시에 선보이며 대중에게 크게 어필, 많은 사랑을 받은 광고계 기대주다.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아이엠 샘'에서의 관심꺼리는 박민영과 양동근이다.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엉뚱유미로 화제를 모았던 박민영과 연기력으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양동근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박민영과 양동근의 티격태격 사제간 로맨스로 더욱 흥미진진해질 드라마 '아이 엠 샘'은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 방송된다.

7일 방영된 '아이엠 샘' 2회에서는 반소영의 색다른 연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