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가 직원들의 생활 속 '아이디어'를 통해 경영혁신활동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회사측은 사내 온라인 지식제안시스템에 현재까지 총 2만여 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에듀클럽에서는 300여개의 고객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식제안시스템은 직원들이 평소 업무를 하면서 떠오른 아이디어를 수시로 시스템에 올릴 수 있으며, 2005년 11월부터 현재까지 2만여건이 등록됐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