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방동저수지 인근 버스-트럭 충돌
이 사고로 트럭운전사 안씨가 숨지고 버스 운전기사 김씨 등 승객 10여 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사고처리로 인해 대전.논산 간 국도의 양방향이 통제되면서 2시간여 동안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버스가 비틀거리며 도로 우측의 나무와 부딪힌 뒤 튕겨 나가 중앙선을 넘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대전연합뉴스) 김준호.임헌정 기자 kjunho@yna.co.krka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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