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2Q 매출 늘고 영업익 적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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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은 제조원가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손실로 전환했지만 순익이 크게 늘었습니다.
손오공의 2분기 순이익은 지난분기보다 157% 늘어난 1억7천만원, 영업손실은 20%줄어들어 1억2천만원, 매출은 26% 증가한 151억원입니다.
손오공은 "완구와 게임 매출이 활성화되면서 매출액은 늘었지만 물류기지 통합작업으로 운반비가 증가했고 생산을 아웃소싱체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인 제조원가 상승해 영업이익율이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