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현재 3%대에 불과한 석유와 가스의 자주 개발률을 2016년까지 28%로 높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향후 10년간 예산 10조원을 투입하고 5조원 규모의 자원개발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산업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제3차 해외 자원개발 기본계획을 마련,7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