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7일 전국이 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오겠으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 그리고 돌풍이 불겠다고 예보했다.

또한 "오늘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고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으니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8일 목요일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100%)가 오겠으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4도, 낮 최고기온은 26∼30도가 되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0∼4.0ｍ로 높고 그 밖의 해상에서 1.0∼3.0ｍ로 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