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공유)는 은찬(윤은혜)가 여자임을 알게 된후 배신감에 힘들어 했다.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11회'에서 한결(공유)는 은찬(윤은혜)에 대한 배신감에 그동안의 사랑의 달콤함을 표현했던 키스에서 거친 키스를 하며 "남자일때가 더 낫다"며 배신감을 표현해 은찬(윤은혜)을 사랑의 아픔을 남겨주며 끝났다.

한결(공유)은 은찬(윤은혜)가 여자임을 알게 되고 괴로워했다.

한결(공유)은 은찬(윤은혜)에게 "재밌었겠다"며 따지며 배신감을 나타냈다. 은찬은 "하나도 안 재미있었어요"라며 한결에게 어쩔수 없이 숨겼던 내맘을 알아달라는 듯이 말한다.

한결을 가슴깊이 사랑하게 된 은찬(윤은혜)은 밤새 울며 한결을 그리워하고 한결은 은찬에 대한 사랑에 괴로워 했다.

'커피프린스 1호점 11회 방송된 예고편 마지막 부분에 한결(공유)이 "고은찬 니가 여자라서 좋다"라는 한마디를 남겨 12회 내용이 더욱 궁금지며 끝났다.

'커피프린스 1호점 12회' 예고편에서 한결과 은찬의 꼬여버린 이들의 사랑의 실타래가 어떻게 풀려갈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