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i30 고객 20명 초청 아우토반 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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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유럽 전략형 모델인 i30와 승용 디젤 모델 구매고객중 20명을 뽑아 독일 아우토반에서 시승회를 가집니다.
9월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시승 행사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슈투트가르트를 거쳐 뮌헨에 이르는 500km 구간의 아우토반에서 직접 i30을 몰 수 있으며 기간중에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관람, 보쉬 디젤 공장 견학 기회도 주어집니다.
i30는 현대차가 유럽의 폭스바겐의 골프, 푸조 307 등과 경쟁하기 위해 내놓은 첫 유럽형 전략모델입니다.
현대차는 "이번 시승행사로 현대차 승용디젤 모델의 우수한 성능과 연비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